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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서밋 2019] 스냅드래곤 765, 765G...5G 핵심 시장 ‘정조준’2020년 퀄컴 5G 전략의 선봉

[미국 하와이,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퀄컴이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테크서밋을 통해 스냅드래곤 765, 765G를 전격 공개했다. 전날 서밋에서 일부 관련된 내용이 공유됐으나, 이번에는 스냅드래곤의 새로운 7 시리즈의 다양한 강점들이 자세하게 공유되어 눈길을 끈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5G는 업계 역사상 가장 빠른 통신기술 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퀄컴은 업계를 선도하는 무선통신 기술 기업으로 역대 최단 기간내 스냅드래곤 제품군 전반에 걸쳐 5G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스냅드래곤 765 및 765G를 포함하여 퀄컴의 확장된 제품군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 수십억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5G를 사용할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성능 게임과 지능형 멀티 카메라 캡처 및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등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스냅드래곤 765, 765G는 퀄컴 5G 전략의 선봉이다. 출처=퀄컴

새로운 스냅드래곤 7 시리즈는 퀄컴의 5G 전략 핵심이다. 스냅드래곤 865가 5G 최상위 라인업이라면, 새로운 7 시리즈는 5G 핵심 시장을 노리기 위한 퀄컴의 주력무기로 정의된다. 스냅드래곤 7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7나노 공정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상용화가 예정되어 있다.

스냅드래곤 765에는 스냅드래곤 X52 모뎀-RF 시스템이 들어가 원칩으로 구성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X52 5G 모뎀-RF 시스템은 최대 3.7 Gbps의 빠른 멀티 기가비트 최고 다운로드 속도와 최대 1.6 Gbps의 업로드 속도, 그리고 뛰어난 커버리지를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퀄컴 5G 파워세이브, 퀄컴 스마트 트랜스밋, 퀄컴 와이드밴드 엔벨롭 트레킹 및 퀄컴 시그널 부스트가 가능하다.

5G 밀리미터파(mmWave) 및 6 GHz이하 대역은 물론 5G SA(Stand Alone) 및 NSA(Non-Stand Alone) 모드, 시분할 방식 및 다이나믹 스펙트럼 쉐어링(DSS, Dynamic Spectrum Sharing)이 포함된 주파수 분할 방식(FDD), 글로벌 5G를 로밍 및 다중 SIM 등을 포함한 모든 주요 지역 및 주파수 대역도 지원된다.

스냅드래곤 865와 함께 5세대 퀄컴 AI 엔진이 들어간다. 스냅드래곤 765의 AI 엔진 기능은 4세대 AI 엔진 대비 2배 빠른 새로운 퀄컴 헥사곤 텐서 엑셀러레이터로 정교하고 부드러운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새로운 저전력 퀄컴 센싱 허브(Sensing Hub)를 통해 배터리 지속성을 살리는 한편 상시 사용자 음성 인식 기능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인텔리전트 멀티 카메라 캡처를 통해 망원 렌즈, 광각 렌즈, 초광각 렌즈 등의 선택을 제공하며 10억 이상의 색감을 표현하는 4K HDR 영상 캡처도 지원한다. 여기에 ‘끊기지 않는’ 4K HDR 비디오 스트리밍도 지원한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디바이스 상에서(on-device) AI 프로세싱을 통한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퀄컴 aptX ™ 어댑티브가 음성적 측면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최대 2.3 GHz의 속도를 제공하는 새로운 퀄컴 크라이요 475와 최대 20%의 성능 향상으로 원활한 게임, 비디오 렌더링 등을 제공하는 최첨단 퀄컴 아드레노 620 GPU도 눈길을 끈다. 퀄컴 퀵차지와 인공지능의 만남은 최대 200일까지 배터리 수명을 연장 및 최고 충전 속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스냅드래곤 765G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스냅드래곤 765를 기반으로 하며 무엇보다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 기능과 함께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인다. 향상된 10-비트 HDR을 통해 세부 묘사 및 색상을 제공하여 고품질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강력한 아드레노 GPU를 통해 최대 5.5 TOPS AI 성능과 스냅드래곤 765 모바일 플랫폼 대비 10% 더 빠른 그래픽 렌더링 속도도 자랑이다.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19.12.05  0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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