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이 투자전용 앱 'STEPS'에서 한정 상품인 외화 채권(미국 국채)를 출시한다. 출처=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정다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일 금융투자 앱 'STEPS'에서 한정 상품인 외화 채권(미국 국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익률은 전과 동일한 연3.0%(세전)이며 만기일은 내년 11월 30일이다.

투자자는 오는 27일까지 STEPS를 이용해 외화 채권(미국 국채)을 환전하고 매매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환전하거나 매수할 때는 매수 금액의 0.5%를 페이백 해준다. 만기 매도시 0.5% 추가 페이백이 제공된다.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STEPS 앱을 통해 투자할 수 있다. 만기까지 보유 시 해당 수익률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장은 “한화투자증권은 STEPS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한정 상품을 통해 좋은 투자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