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유층은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사이버먼데이 선호해

-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모닝컨설트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8.2%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쇼핑을 원한다고 답해 사이버먼데이를 선호

- 미국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연간 소득이 1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의 64.1%가 사이버 먼데이를 선호한다고 답변해

- 반면 연간 소득 5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의 경우 사이버 먼데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53.9%에 그치고 46.1%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선호한다고

 

2. 위스콘신 경찰, 총기 소지한 고등학생에 교실에서 사격

- 위스콘신 밀워키 인근의 고등학교에서 총을 소지한 17세 고등학생이 자신의 교실에서 경찰에 총격을 받았으나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 이 학생이 권총을 들고 학교에 가는 것을 발견한 직후 경찰은 해당 학생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총을 경찰에 겨눠 방어 사격이 이뤄져

- 해당 고등학교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교생이 즉시 대피했고 건물은 폐쇄됐으며 권총을

 

3. 뉴욕타임즈, 블룸버그뉴스의 대통령선거 취재 불허 비판

- 뉴욕타임즈의 편집국장 딘 베케이가 블룸버그 뉴스의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캠페인의 취재를 불허한 결정에 대해서 공식으로 비판해

-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캠페인측은 블룸버그 뉴스 전체에 대한 캠페인 취재를 불허하고 각 기자 개인에 따라서 취재 허가를 하겠다고 밝혀

- 이는 블룸버그 뉴스의 소유주인 블룸버그가 대통령 경선에 나선 때문으로 배케이는 블룸버그 뉴스의 공정한 취재를 불허해서는 안된다고 비판

 

4. 뉴욕시 신임경찰국장, 더못 시어 취임

- 뉴욕시 경찰 NYPD의 총 책임자인 경찰국장으로 더못 시어가 제 44대 경찰국장으로 월요일(현지시간) 취임하면서 뉴욕시 범죄 감소를 약속해

- 드 빌라지오 뉴욕시장이 진행한 취임식에서 시어 경찰국장은 뉴욕에서 더 이상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이 범죄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혀

- NYPD 전 경찰국장인 제임스 오닐이 비자카드로 자리를 옮긴후 흑인 경찰인 벤자민 터커가 후임으로 거론됐으나 백인인 시어가 물려받으면서 비난도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