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처=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업종 핵심주에 투자하는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 토러스 소부장랩은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소재, 부품, 장비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오는 6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모집한다.

신한 토러스 소부장랩은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소재, 부품, 장비 업종의 단기 모멘텀에 투자하고 목표수익 달성 후 안전자산으로 전환해 운용하는 전환형랩 상품으로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고른 접근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국면에 중장기 투자하는 것을 전략으로 한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은 소부장랩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에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집중 투자로 고객 수익률을 제고하고, 투자 선순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 토러스 소부장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 (최초 1회), 수익률 비례 성과보수(전액 자문수수료)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