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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전파 송출 1주년…28㎓ 대역 타고 커진다올 연말까지 5G 가입자 470만명 예상
   
▲ 출처=픽사베이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12월 1일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5세대이동통신) 전파 송출 1주년을 맞았다. 올 연말까지 5G 서비스 가입자는 470만명, 내년 초에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지난달 29일 기준 이동통신 3사의 5G 가입자수가 433만명을 돌파하며 매주 약 8만명 이상 가입자가 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1일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하고, 올해 4월 3일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KOTA는 정부와 이통사가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훨씬 이전부터 5G 주파수 조기경매, 표준화부터 국산장비 개발 등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5G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상용화를 준비함에 따라 국산 제품 개발과 활용도 크게 증가했다. 이통사들이 5G 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해 5G 무선 중계기 등의 개발에 활용함으로써 장비 국산화와 국내 장비업체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동반성장이 가능한 5G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5G 서비스 선도국이자 모범사례로 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 상용화와 빠른 가입자 확보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의 5G 기술, 인프라, 서비스 및 가입자 기반까지 갖춘 국가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해외의 ICT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5G 서비스 현황을 확인하고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배우겠다며 찾아오고 있다. AT&T, 차이나텔레콤, 오렌지, 도이치텔레콤 등도 한국을 방문해 상용화 경험을 전수받고 협력방안을 모색 중이다.

내년에는 5G 28㎓ 대역과 SA(단독모드) 서비스가 시작돼 통신산업을 초월해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발하게 접목·활용되고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이통3사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로 열린 기회의 창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선도산업 육성, 투자기반 강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업자들 또한 5G 전국망 조기 구축과 세계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대영 기자  |  hdy@econovill.com  |  승인 2019.12.01  2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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