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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2020년 백화점부문 임원 인사 단행 "미래를 준비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 ㈜신세계 대표이사 내정
   
▲ (왼쪽부터) 차정호 (주)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손문국 (주)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 대표이사, 장재영 (주)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장. 출처= 신세계그룹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신세계그룹이 10월에 진행된 이마트 부문에 이어 백화점부문에 대한 임원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부문 임원 인사에 이어 이번의 전략실·백화점부문 인사로 2020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차정호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해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신세계 장재영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부문을 신설하고, 부문 대표이사에 ㈜신세계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보를 내정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임원 직제를 개편해 기존 부사장보를 전무로 변경했다. 이번 직제 개편에 따라 ㈜신세계 김영섭 상무, 김선진 상무, ㈜신세계인터내셔날 백관근 상무, 김묘순 상무,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 임승배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미래 준비를 위한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사별 조직도 개편했다. ㈜신세계는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생활담당을 식품담당과 생활아동담당으로 나누는 한편, 조직 시너지 강화를 위해 패션자주담당과 브랜드전략담당 기능을 통합해 패션브랜드담당으로 개편했다. 
 
또, 신규 프로젝트 강화를 위해 인테리어담당과 D-P/J담당도 신설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부문을 신설해 부문 대표 체제를 도입하는 등 국내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신규사업 추진 강화를 위해 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산하에 신규사업담당, 기획담당, 마케팅담당을 편제했다.

면세점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디에프는 기존 마케팅담당을 디지털경영담당 및 전략영업담당으로 이원화해 디지털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인사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인재를 철저히 검증해 중용했다”면서 “미래 준비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다”라고 밝혔다.
 

박정훈 기자  |  pjh5701@econovill.com  |  승인 2019.11.29  15: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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