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몰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W몰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W몰(대표 김영근)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11월29일 부터 12월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W몰(대표 김영근)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기존 할인 가격에서 전품목 추가 20% 할인해주는 연중 가장 큰 단독 행사로 대표 상품의 블랙프라이데이 특별가는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3 9만1600원, 나이키 W 에어맥스720 8만7600원, 나이키 키즈 에어맥스 가일 2만7600원, 나이키 남성 윈터 후드집업 5만8800원, 나이키 남성 기모 스탠다드핏 팬츠 4만7600원 등 스포츠의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는 W몰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는 서울 유일의 상설할인매장으로 매장내 전상품이 상시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W몰 관계자는 "나이키 매장을 6층에서 2층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하면서 고객들의 쇼핑 편의와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더라도 더욱 쾌적한 쇼핑과 한층 보강된 물량으로 내점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도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과 12월1일까지 아울렛 가격기준 10만원 이상 구매시 20% 추가할인을 진행하며, 리복은 5층 이벤트홀에서 F/W 인기상품 특집전으로 최대 60% 할인 행사를 12월5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겨울시즌 아우터 최종가전 테마에 맞춰 디스커버리,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머렐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대 80% 할인하는 아웃도어 다운 초특가전 행사가 7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되며,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새롭게 오픈되는 6층 팝업 매장에서는 코스모서프, 피닉스, 라시엘로 브랜드가 최대 70% 할인하는 윈터 시즌 스키&보드 종합대전을 진행한다.

패션아울렛 W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몰에서 공식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