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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의 낄끼빠빠 JOB테크(104)] ‘비바! 코피(ViVa CoFi)’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리더십 공식 : 돈, 땀, 말, 꿈 -
   

“리더십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경영이 뭐라고 배웠습니까?”

“인문학에 관심이 많다고 했네요. 인문학이 뭔데요?”

“식스 시그마를 공부했다구요? 간단하게 설명 한 번 해 볼래요”

라는 식으로 면접장에서 포괄적 설명이나 사고의 틀을 물어보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판단이상의 사고나 자기개발의 짜임새를 보려는 의도다.

다양한 정의와 유형이 가능하지만 본인의 것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필자도

MECE 차원의 MECE (Mutully Exclusive, Collectively Exaustive : 상호 보완적이며 빠짐없이 모이는)법칙에 맞춰 여러 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셀프리더십이 뭐지요? 리더십은 어떤 요소로 구성이 될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런 사고의 틀을 이용하면 자기개발의 방향을 잡기 쉽고, 스스로 피드백하며 점검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비바! 코피!

“저가 나름대로 정해 둔 리더십은 4가지 요소로 정해 놓고 챙기고 있습니다. 돈,땀,말,꿈이라는 4대요소입니다.

1. 비전(Vision)

목표와 방향성이다. 다음에 언급하는 세 가지 요소도 목표가 없다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된다. 있다 하더라도 자주 바뀌면 다시 원위치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컬럼에서 수없이 언급한 항목이기도 하다.

대학교 2-3학년 때 반드시 설정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직업의 속 내용을 잘 모르면서 막무가내로 설정한 목표는 낭패를 부른다. 필자의 경험과 주변을 보면 비전 설정의 전문가라는 분들이 대개가 설정하는 방법이나 스킬에만 집중되어 있다. 직업이나 산업의 속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늘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비전은 경쟁자보다 잘 하는 분야이어야 하며,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래에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여야 한다.

모든 것은 직업을 통해 구체화되어야 하기에 ‘취업목표’가 기본이며, 입사 10년후의 ‘목표’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목표관리(MBO : Management by Objectives)도 해야 한다.

2. 가치(Value)

내가 하는 일, 내가 속한 곳,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돈이 되고 의미가 있어야 한다.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하나는 실제적으로 돈을 만드는 것(BUSINESS)에 대한 관심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존재감을 살리는 일이다..

먼저, 매사를 ‘이걸 사업화하면?’ 이라는 관점으로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낸 아이디어를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매일매일 새롭게 생겨나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근에 등장하는 플랫폼사업, 긱스경제, 4차산업혁명 등으로부터 출발하여 저런 것도 ‘돈’이 되네! 라는 현상이나 제품들을 눈여겨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둘째는 상대나 조직 구성원들에게 의미있는 존재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남다른 영역을 찾아야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피하는 3D영역에서 솔선수범하면 좋다.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을 찾아서 ‘내가 먼저’ 처리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반드시 그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3. 소통(Communication)

아무리 좋은 것도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학교는 펜으로 쓴 답안지 점수로 평가를 하지만, 사회와 기업은 글과 말로 설득해야 내가 원하는 바를 해 낼 수 있다. 그래서 면접을 보는 것이다.

소통은 표현하는 것과 듣는 것, 그리고 대화 기회를 나누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

먼저,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출중한 능력도 상대방에게 글과 말로 내어 놓질 못하면 소용없다. 그 대화의 도구는 광범위하다. 눈으로 보이는 시각정보, 소리로 들리는 청각정보, 촉각,후각,미각으로 느껴지는 체감각정보 등이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둘째는 잘 듣는 것이다. 즉 경청 능력이다. 상대를 향해 몸을 향하고, 고개를 끄덕거리고, 맞장구를 치며, 중간중간 요약하며 확인하는 것도 좋다. 상대의 생각에 나의 생각을 더해서 질문을 하는 방식도 권한다.

마지막으로 내 말을 끊고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습관의 완결판이다. 한 번 기회를 잡은 발언기회는 3분을 넘지 않게 하자. 그리고 바톤을 넘겨 주자.

한 가지로 요약하자면 ‘1,2,3의 법칙’이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끄덕인다. 1분 말하고, 2분 듣고, 3분 끄덕이는 것이다..

4. 현장(Field)

반드시 현장 중심의 생활을 몸에 배게하여야 한다. 문제가 생겨서 가는 경우든, 단순히 주기적으로 가는 경우든 어떤 경우도 좋다. 적절한 주기는 본인이 정하면 된다.

남의 이야기만 듣고 끝나서는 안된다. 두 가지 이유이다. 인터넷과 정보라는 것으로 담아낼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내용을 올리는 사람, 보고를 하는 사람이 내가 보는 관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전 세계를 보고 변화가 심할수록 직접 가 보는 것이 좋다. 인터넷으로 보이는 것들은 대중성이 강한 것들만 실시간으로 반영이 된다. 그 수준의 정보로는 평균 수준에 머문다.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나도 아는 수준이다. 앞에서 말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대의 걸림돌이다. 남다른 것을 알아야 존재감이 생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올려 둔 정보,지식이 나에게 유용하리라고 장담할 수 없다. 올린 사람의 실력이나 정보의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나와 관심사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 눈으로 보아서 내가 진 지식과 결합해 내야 한다.

특히 취준생들이 입사서류나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 입사후에 경영진에 인정받는 것 또한 ‘현장’형 사람이 되는 것이다. 책상에 앉아 손품을 팔기 전에 먼저 현장에 찾아가는 ‘발품’을 습관화 하기 바란다.

마무리

이 네가지 요소 중에 하나만 없어도 안된다. 취업준비, 직장생활, 자기개발에 기본 공식, 틀로 활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공식으로 외우기 바란다.

조금 다르게 이해하기 위해 한 글자씩으로 표현해 본다.

돈 - 가치

땀 - 현장

말 - 소통, 커뮤니케이션

꿈 - 비전, 목표

박창욱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11.27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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