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경상북도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김창호 기업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오른쪽 네 번째), 권영세 안동시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IBK와 함께하는 책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IBK기업은행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IBK와 함께하는 책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건립을 후원하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IBK 작은도서관’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마련됐다.

‘IBK와 함께하는 책 읽는 기쁨 작은도서관’ 사업은 지방중소도시의 지역균형 발전과 정보화 격차해소 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도서관에도 리모델링을 지원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확대와 지역 문화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