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사진=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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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코(이하 BAT코리아)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를 출시했다.
전자담배가 또 다른 패션템으로 생각 할 만큼 화려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글로 프로'를 출시 하면서 패션쇼와 결합해 특별한 신제품 출시회를 선보였다.

글로 프로는 한번 충전으로 20회까지 사용 가능한 어드밴스와 부스트, 총 2가지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어드밴스 모드는 가열 시간 20초를 거쳐 4분동안 작동하며, 부스트 모드는 가열 시간을 10초로 단축, 3분간 기존 글로 시리즈 2 대비 높은 280도 의 일정한 가열 온도로 가동한다.
글로 프로 출시에 맞춰 글로 전용 스틱인 '네오'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한 '네오 2.0'을 새롭게 출시해 강화된 맛과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기존의 브라이트 토바코, 스위치, 다크 토바코, 프레쉬, 부스트, 퍼플 부스트, 트로피컬 쿨에 신제품 '제스트 쿨'을 추가해 총 8가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글로 프로의 소비자가격은 10만원(쿠폰 적용시 7만원)이며, 네오 제품군의 가격은 1갑(20개비)당 4,500원이다.

글로 프로 및 네오 2.0 제품은 12월 2일부터 가로수길, 강남 및 홍대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글로 프로기기는 글로 공식 웹 사이트에서를 통해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