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찰스슈왑과 TD아메리트레이드의 합병으로 감원 실시할 듯

- 투자거래은행인 찰스슈왑은 25일 월요일 증권거래서비스업체 TD 아메리트레이드를 26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해 향후 감원이 예상된다고

- 이들은 합병 보도자료에서 합병 시너지로 두 회사의 비용을 합친 것의 약 18~20%에 달하는 18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를 합병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 업계에서는 시너지는 보통 두 회사의 업무가 중첩된 부분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풀이한다면서 해당 분야의 인력 감원으로 비용 절감이 있을 것으로 예측

 

2. 올해 추수감사절에는 대형 풍선 못 볼 수도

- 올해 추수감사절에 미국 동부와 서부, 중부에서 여러 개의 태풍이 미국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단골인 대형풍선을 못 볼 수도

- 추수감사절 당일 뉴욕의 풍속은 약 시속 20~30마일로 예상되는데 퍼레이드의 대형 풍선은 시속 23마일 이상이 될 경우 공중에 띄울 수가 없다고

- 추수감사절 대형 풍선의 등장 여부는 당일 기상 상황에 달려있는데 만일 풍선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이는 지난 1971년 이후 처음으로 풍선 없는 퍼레이드가 될 듯

 

3. 이베이, 티켓 판매 E 마켓플레이스 스텁허브 40억 달러에 매각

- 온라인 E 마켓플레이스인 이베이가 티켓 판매 전문 E 마켓플레이스인 스텁허브(StubHub)를 약 40억 달러 현금에 유럽회사인 비아고고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 E 베이의 스텁허브 매각은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압력으로 인해 올해 시작됐고 E 베이의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밝혀

- 이번 합병으로 스텁허브의 공동 창업자였으며 현재는 비아고고의 창업자이자 CEO인 에릭 베이커는 자신이 창업한 두 회사를 다시 품에 안게 돼

 

4. 임파서블 푸즈, 신규 투자로 회사 가치 2배 이상 기대

- 식물성 고기업체인 임파서블 푸즈가 신규 라운드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보다 약 2배 가량 높아진 30억달러에서 50억달러 회사가치 기대해

- 이번 신규 투자유치에서 임파서블 푸즈는 약 3억달러에서 4억달러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이 회사의 경쟁업체인 비욘드 미트의 회사가치는 48억달러

- 임파서블 푸즈는 지난 5월 투자에서는 약 20억달러의 회사가치를 평가받았으며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유치되면 내년초 기업공개상장에 한걸음다가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