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출처=엔씨소프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이달 27일 자정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엔씨는 지난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건을 기록하며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경신했다.

퍼플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는 이달 27일에 시작한다. 퍼플은 다양한 채팅과 PC-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PC 환경에 맞는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엔씨는 베타 서비스 시작 전 퍼플을 설치하는 이용자들에게 리니지2M의 게임 아이템(5만 아데나)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