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김혜연의 리즈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김혜연 나이 리즈시절 실화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연의 젊은 시절 풋풋한 모습이 있다. 

글쓴이는 "김혜연 젊은 시절 수지 아이유 뺨쳤다"라고 썼다. 

1971년에 태어난 김혜연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노래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발매했다. 

당시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이름을 알렸으며 앨범이 100만이 팔리면서 각종 가요 인기차트의 상위권을 섬렵한 바 있다. 

이후 김혜연은 '화난여자','마지막은 나와 함께','어쩌면 좋아','서울 평양 반나절'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김혜연은 가수 데뷔 전 육상 선수로 활약했지만 대학에 진학한 뒤 아버지의 권유로 참가한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