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최재원은 데뷔 25년차 배우로 1995년 데뷔한 이래 장르 불문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원이 앞서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최재원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악역을 맡았다.

이에 동료배우 안문숙은 "성격이 정반대다. 원래 악역을 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보면 정말 순둥순둥하다"고 전했다. 

드라마 녹화를 마친 최재원은 아내가 일하고 있는 골프연습장에 갔다. 김재은은 최재원보다 7살 연하로 알려졌다. 

김재은은 "친구가 소개시켜줬다"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최재원은 김재원과의 첫만남에 "골프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만남을 미뤄달라고 했다"면서 "나는 탁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둘다 교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1km 반경에 집이 있어 만남의 기폭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최재원은 데비 25년차 배우로 1995년 데뷔한 이래 장르 불문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