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매직 프리미엄급 3D 돌기볼 지압 안마의자. 출처=SK매직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SK매직은 3D 돌기볼 지압 안마의자(모델명: MMC-155)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선사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3D안마 시스템으로 2개의 돌기형 안마볼과 4개의 안마볼, 총 6개의 안마볼이 몸의 굴곡에 따라 밀착해 강하고 시원하게 안마해준다. 또 안락코스, 스트레칭, 리듬안마 등 총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인체 구조에 최적화된 무변형 L자형 레일과 3D 안마 시스템으로 설계해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 체형 감지 시스템으로 체형별로 몸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며, 체형별 선호하는 자세에 따라 등받이 각도(123~153°), 다리높이(20cm)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맞춤형 지압 마사지도 가능하다. 총 40여개의 밀착형 에어셀이 몸을 완벽하게 감싸주어 어깨, 손/팔, 종아리/발 등 부위별로 강력한 공기압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온열기능도 갖춰 통증완화와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하체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빈틈없이 마사지하는 발마사지 지압판이 있어 피로로 퉁퉁 부은 종아리와 발까지 관리 할 수 있다. 리모컨 사용이 편리하다.

SK매직 관계자는 “생활가전 시장이 소유에서 렌털의 시장으로 변화함에 따라 안마의자 시장 또한 최근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프리미엄급 3D 돌기볼 지압 안마의자의 월 렌탈료는 9만9500원(39개월 기준), 7만9500원(49개월 기준), 6만7500원(59개월 기준)이며, 일시불 특별할인가는 3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