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lf King 이미지. 출처=크래프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크래프톤은 자사 연합의 PNIX가 실시간 대전 리얼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킹 – 월드투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작 ‘미니골프킹’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하게 된 게임 골프킹 - 월드투어는 쉬운 샷 컨트롤과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전세계 플레이어들과의 실시간 1대1 대전을 통해 기존의 골프 게임들 보다 더 생생하고 현실적인 모바일 골프 게임을 제공한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또한 캐릭터, 캐디, 클럽하우스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골프 장비까지 더해져 라운드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골프킹-월드투어는 지난 10월 소프트 런칭을 통해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골프킹 - 월드투어의 제작리더 윤주홍PD는 “모바일 골프게임 중에서 가장 사실적이고 수준 높은 퀄러티의 그래픽 을 구현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UX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Golf King 이미지. 출처=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