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장성 100대 국가 하이테크 혁신 기업 순위 발표

- 지난 19일 항저우에서 열린 ‘2019년 저장성 하이테크 기업 발전총회’에서 저장성 100대 국가 하이테크 혁신 기업 순위를 발표해

- 신화싼기술유한공사(新华三技术有限公司), 저장따화기술유항공사(浙江大华技术股份有限公司),항저우하이캉웨이스디지털기술유한공사(杭州海康威视数字技术股份有限公司)가 상위 3위를 차지

- 장웨이싱(张卫星) 과학기술부 횃불센터 당서기는 “2018년 말 기준 저장성의 하이테크 기업은 총 1만1931개이며 이번 평가에 참가한 기업은 1만1815개”라고 밝혀

 

2. 신장, 겨울 관광 막 올려…440여 개 행사 기획

- 신장 문화관광청은 겨울 관광의 막이 올라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20개의 눈과 얼음, 319개의 민중 문화관광이 신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해

- 문화관광청은 오는 27일 동계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신장 곳곳에서 겨울 관광이 시작될 예정이라면서, 해마다 규모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동계박람회는 2006년 90여만 명에 불과했던 관광객 수가 2018년 말 3000만 명 이상으로 대폭 늘었다고 밝혀

 

3. 1~10월 중국 재정수입 3.8% 증가

- 지난 19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1~10월 누적 공공예산 수입은 16조7704위안(약 2663조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해

- 그 중 세수입은 14조1514억위안(약 2355조3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고, 비과세 수입은 2조6190억위안(약 435조9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해

- 1~10월 누적 공공예산 지출은 19조587억위안(약 3172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분야별로는 교육·과학기술 지출이 각각 9.2%, 10.9%, 사회보장과 고용·위생건강 지출은 각각 8.7%, 9.9% 증가, 에너지절약·친환경 15.2%, 도농 커뮤니티 지출은 11.3% 증가해

 

4. 푸젠성, 2019년 100대 민영기업 발표

- 지난 19일 푸저우시는 ‘2019 푸젠성 100대 민영기업’ 순위를 발표해

- 양광롱징그룹(阳光龙净集团)은 올해 3분기까지 2208억9600만위안(약 36조7520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하며 민영기업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푸젠성에서 유일하게 2000억위안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기업으로 평가돼

- 100대 민영기업의 평균 영업수익은 155억2000만위안(약 2조5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1억1500만위안(약 6840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수익이 100억위안 이상인 기업은 27개사로 양광롱징그룹 이외에도 정롱그룹(正荣集团), 칭투어그룹(青拓集团), 푸청그룹(福晟集团)이 ‘천억 클럽’에 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