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리뷰 김덕호 기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권에 들어오면서 춥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은 내일(20일)과 모레(21일)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지역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7도 ▲강릉 0도 ▲안동 -5도 ▲포항 1도 ▲울산 2도 ▲부산 2도 ▲여수 4도 ▲광주 2도 ▲대전 -3도 ▲수원 -5도 ▲인천 -2도 ▲제주도 9도다.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안동 8도 ▲포항 11도 ▲울산 12도 ▲부산 12도 ▲여수 11도 ▲광주 10도 ▲대전 8도 ▲수원 7도 ▲인천 6도 ▲제주도 12도다.

기상청은 "바람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