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흑의 반역자가 사전예약을 받는다. 출처=액토즈소프트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는 오는 12월 3일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출시에 앞서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귀 아이템 헤어카탈로그: 기라바니아식 땋은머리 및 알라미고 가운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전예약 인원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면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오케스트리온 악보: Rise(The Primals)를 추가로 지급한다.

신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희귀 탈 것 와이번 뿔피리를 칠흑의 반역자 출시 당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용권을 구매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칠흑의 반역자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70레벨 점핑 아이템 직업별 모험록: 홍련편 및 홍련의 모험록을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지난 7월 2일 글로벌 론칭 이후 세계 최대의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1점을 달성하고, 90점 이상을 달성한 게임에게 주어지는 MUST-PLAY 타이틀을 획득하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올해 10월 5일 개최한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 2019 팬페스티벌 서울에서 칠흑의 반역자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및 출시 일정 소식을 알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