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가 19일 출시한 컵수프 2종. 출처= 이디야커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음료·사이드메뉴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디야커피는 19일 옥수수라떼, 고구마라떼 등 라떼 2종과 컵수프 2종을 출시했다.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는 겨울철 간식을 활용해 개발한 음료다. 감자 베이컨 수프, 양송이 수프 등 컵수프 2종은 매장 내에서 최근 디저트와 식사를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를 고려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시즌 특성을 살린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