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개열애를 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창석의 이상형이 화제다.

오창석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디테일한 이상형을 전했다.

오창석은 "바스트나 힙은 어렸을 때나 보는 것이고 이제는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모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키니에 플랫슈즈를 신은 여자를 좋아한다. 키는 166~168cm 정도였으면 좋겠다"며 디테일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오창석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여자친구 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져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창석은 "남들이 보면 호구라고 볼 수 있지만 나는 진짜 사랑을 했기 때문에 져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창석은 "어렸을 땐 나쁜 남자 였을 수도 있는데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오창석의 디테일한 이상형과 함께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한 말 또한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채은은 자신의 키가 166cm라고 하자 오창석은 "좋은 키네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