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수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출처= 키움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며 참가대상은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수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이번 대회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 장학금으로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급하고 인턴십과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률 4~10위 수상자에게는 해외탐방 기회를 준다. 수익률 11~100위까지는 상장과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오피 마스터라떼를 증정한다.

12월 23일 기준, 학생수가 많은 상위 2개 학교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학교참가현황은 키움증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참가자 중 비대면계좌를 처음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매주 수익률 상위 학생 중 추첨을 통해 bhc 뿌링클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