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본아이에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며 단체 도시락 수요를 공략하고 나섰다.

본도시락은 여가 동호회에 단체 도시락을 지원하는 ‘크루어택 이벤트’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세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생겨난 동호회(크루)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크루어택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9월 처음 크루를 모집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러닝 크루 ‘고고런’에는 샐러드 도시락, 광양식바싹불고기도시락 등 제품 100개를 지원했다.

본도시락은 오는 19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두 번째 크루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크루에 팔도 도시락, 샐러드 도시락 등 메뉴를 30~100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동호회 고객들은 본도시락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연과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본도시락은 단체 도시락 서비스로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크루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