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백조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견본주택 인파. 출처 = 금성백조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금성백조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견본주택에 지난 15일부터 3일간 2만1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져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고객들과 상담을 기다리는 대기고객들로 견본주택 내부에도 종일 고객들로 북적였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며 “또 역세권 입지와 학세권 입지로 수요자 만족도가 높았고 내부 평면을 보며 만족하면서 청약자격이나 조건, 금융혜택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되는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다. 

검단신도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규제에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택 소유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을 5% 정액제로,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