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바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이와 김숙이 바쿠를 방문해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평소 송은이와 김숙은 다른 방송에서도 다양한 케미를 보여줬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서로의 주사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송은이는 평소 술을 좋아한다는 강민경 주사를 듣기 위해 김숙에게 주사 공개를 전했다. 

김숙은 송은이의 주사를 이야기하며 "언니가 술을 먹고 나를 주먹으로 쳤다"라며 술을 마시고 폭력적으로 변했던 송은이의 모습을 밝혔다. 

이어 김숙은 "그리고는 송은이가 주차장에서 '나 먼저 잘게'라며 주차스토퍼를 목침 삼아 잠을 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송은이는 대학교 시절 동네 친구들과 술을 마신 경험을 언급했다. 송은이는 "오랜만에 술을 먹고 만난 중학교 선생님께 '오빠!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도 자신의 주사를 공개했다. 김숙은 "술을 마시고 집에서 자주 입는 쫄바지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전신 마비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알고보니 한쪽 다리에 두 다리가 들어 있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