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2019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BJ 30인 배틀로얄 이벤트 현장. 출처=넷마블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2019에서 신작 중심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벤트는 기존 출시한 인기 게임이 아닌 미출시 신작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 현장 참여와 함께 신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에서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현장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본격 주말을 맞이한 지스타2019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몰려 B2C관에 매우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넷마블 부스에는 인기 BJ 더블비, 공대생, 김하나가 현장에서 선발된 관람객들과 함께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이벤트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코스프레&퀴즈쇼 이벤트를 벌여 지스타2019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지스타2019에서 공개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국내 사전예약과 함께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오른다. 

넷마블은 또다른 신작인 A3: 스틸얼라이브 현장 참여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 30명이 동시 펼친 A3 30인 BJ 배틀로얄과 현장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동시에 벌여 볼거리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전략과 콘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vP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다양한 특색을 보유한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9에서 A3: 스틸얼라이브의 30인 배틀로얄 모드와 3인 팀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반응을 살핀 뒤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스페셜 사전등록 이벤트도 지스타2019 현장에서 진행한다.

▲ 지스타2019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퀴즈 이벤트 현장. 출처=넷마블
▲ 지스타2019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코스프레. 출처=넷마블
▲ 지스타2019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코스프레. 출처=넷마블
▲ 지스타2019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BJ와 토너먼트 이벤트 현장. 출처=넷마블
▲ 지스타2019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BJ수호전 이벤트 현장. 출처=넷마블
▲ 지스타2019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BJ수호전 이벤트 현장. 출처=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