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오는 12월21일까지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사진=다임러벤츠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1월 18일~12월 2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 14가지 항목 차량 무상 점검 ▲8종 220여 가지 부품 최대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클러치(구동 계통) 15% 할인 및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8만 포인트 증정 ▲유상 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5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무상점검 항목은 진단기 점검 및 숏테스트, 마모 및 손상 점검이 포함되며, 블로워(히터모터), 스타터 배터리 등 겨울철 필수 부품도 저렴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을 제공하고, 유상 수리 고객 3명과 장기 고객3명을 추첨해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장 인상적인 혜택은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할인 혜택이다.

벤츠 트럭의 내·외관을 특별한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을 비롯해 장시간 운전을 하는 트럭커들의 건강을 돌보는 실내 운동 기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고객은 누적 포인트를 활용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