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가구에서 라돈 검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친환경 가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라오메뜨 가구'는 친환경 가구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본사가 직접 라돈 측정기를 보유해 라돈 수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등 안심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측정 결과, 세계보건기구(WTO) 라돈 권고 기준 1년 치인 4.0pCI/L보다 낮은 0.15pCI/L의 수치가 검출됐다.

이러한 라오메뜨 가구가 2019 쇼핑 행사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 되며, 라오메뜨 또한 김해점과 인천점, 파주점, 포천점 4개의 지점에서 동참 한다.

특히,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김해점은 제품별 50%~8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 중 세라믹식탁은 방송인 이상민이 집에서 사용 중인 장면이 일요일 저녁 TV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김해점 방문 시 사은품도 제공된다. 방문하여 가구 구매 후 입주 카페에 후기를 작성하면,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100ml) 또는 '아쿠아텍스 쿠션' 중 한 개를 제공하는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다.

제공되는 아쿠아텍스 쿠션은 실용성이 높아 호평을 받는다. 방수코팅 처리를 한 원단을 소재로 사용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거실 소파 잇(it)아이템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본사 관계자는 "최신 가구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구매 후기 작성 시 실용성이 좋은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어 문의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는 분위기"라며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이며, 이번 사은 이벤트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가구 소비자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오메뜨 가구는 신혼부부 및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리클라이너 소파와 원목식탁, 거실장, 테이블, 침대 등 프리미엄 가구 등을 판매 중으로, 구매 계획 없이 매장을 찾은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 후 현장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