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엘리아의 이상형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박서준과의 키스신이 언급되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당시 그녀는 먼저 혀를 사용하는 대범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가운데 그녀가 밝힌 이상형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된 바 있다. 

이엘리야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별을 보면서 밤새 얘기할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밤을 새려면 일단 편해야 하고 신뢰도 있어야 하고 대화도 통해야 한다. 밤하늘의 별을 함께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와 비슷한 감성 코드를 가지고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타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엘리야는 "내 별명은 '걸신'이다. 많이 먹고, 먹는 걸 좋아한다. 정해둔 시간 이후에는 금식이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안까지는 많이 먹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난 좀 내면을 많이봐"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우리 중 내면 1등 영철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희철 또한 "내면 장동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엘리야는 "한번 지켜볼게"라며 김영철을 지그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