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분기보고서를 14일 각각 발표한 가운데, 직원 현황 및 급여에 시선이 쏠린다.

네이버는 9월 30일 정직원 기준 남직원 2278명, 여직원 124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3523명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남직원 28명, 여직원 29명이며 이를 모두 더하면 총 직원은 3580명이다.

남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55년, 여직원은 6.32년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직원 약 8200만원, 여직원은 약 약 6800만원이다.

▲ 출처=픽사베이

카카오는 9월 30일 정직원 기준 남직원 1687명, 여직원 103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1732명이다. 기간제 근로자는 남직원 45명, 여직원은 91명이며 이를 모두 더하면 총 직원은 2857명이다.

남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4.8년, 여직원은 5년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직원 약 6900만원, 여직원은 약 약 46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