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던킨도너츠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도너츠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겨울을 맞아 ‘윈터 플레이 킷캣 쿠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도너츠는 15일부터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초콜릿 '킷캣(KITKAT)' 모양의 쿠션을 4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브랜드인 킷캣과 던킨도너츠가 협업한 이벤트다.

킷캣 쿠션은 ‘초코’ ‘핑크’ ‘도넛’ 등 총 3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 킷캣 초콜릿과 던킨도너츠의 도넛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다. 메모리폼 소재로 제작돼 푹신한 사용이 가능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쿠션의 용도뿐만 아니라 상품 뒷면의 벨크로를 이용해 차량 안전벨트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킷캣 쿠션’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쿠션 개별 구매 및 타 행사, 제휴할인,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매년 연말 캠페인을 통해 공개한 프로모션 상품이 큰 인기를 끌어 올해도 던킨도너츠만의 개성을 담은 ‘킷캣 쿠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