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 내부. 사진 = 이코노믹리뷰 신진영 기자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우미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가 11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819개의 통장이 몰려 1순위 평균 경쟁률 6.06대 1을 기록했다.

면적별 경쟁률을 보면 △84㎡A타입 7.51대 1, △84㎡B타입 3.73대 1, △84㎡C타입 5.71대 1, △84㎡D타입에서 2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합쳐 647개의 통장이 몰렸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인 29.4대 1로 집계됐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분양가는 3.3㎡당 1250만원이다. 타입별 분양가는 △84㎡A 4억2500만~4억7200만원 △84㎡B 4억1800만~4억6400만원 △84㎡C 4억2200만~4억6900만원 △84㎡D 4억3500만~4억7200만원이다. 

이후 당첨자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후 15일 당첨자 발표, 18~19일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