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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상한제 적용 제외 지역… 가재울뉴타운 ‘DMC 금호 리첸시아’ 인기↑서울 서대문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가재울뉴타운 올해 마지막 입성 단지로 관심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6일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발표함에 따라 서울 일대 부동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분양가상한제에서 제외된 '옆 동'으로 저금리 유동자금이 몰리며 집값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서북권 대표 주거지역인 서대문구가 이번 분양가상한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서대문구 대표 뉴타운인 '가재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일대에 총 2만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일대를 대표하는 뉴타운 중 하나이다. 상암과 마포가 맞닿아 있고,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젊은 직장인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제외돼 가재울뉴타운 내 분양단지는 분양가에 따라 전매 제한기간이 3년~4년이 된다. 반면 인접해 있는 마포구 아현동을 비롯해 서울권 적용 지역은 5년에서 최장 10년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가재울뉴타운은 현재 개발이 완성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올해 마지막 물량인 9구역은 이달 중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재울뉴타운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9구역은 옛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 부지 일대로,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해당된다. 또한, 수색로와 성산로 대로변에 조성돼 상암과 마포,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이 유리하다.

■집값 고공행진 '가재울뉴타운'

가재울뉴타운의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3200여가구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있어 올해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4구역에 자리한 'DMC파크뷰자이1단지' 전용84.97㎡가 지난 9월 거래에 나서 9층 기준 분양가 대비 약 5억1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10억5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북가좌동 가재울3구역에 들어서는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84.95㎡ 역시 지난 9월에 4층 기준 분양가 대비 약 4억원의 웃돈이 형성된 9억5000만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올해 '가재울' 마지막 입성 단지, 'DMC 금호 리첸시아' 분양 앞둬

이러한 가운데 가재울뉴타운 내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이 공급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 단지는 가재울뉴타운 내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이다.

이달 중 금호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26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초역세권 단지로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이 가좌역 인근을 지나 상암, 마포,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로와 성산로 진입도 수월하다. 차량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은 입지다.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1km 안에 밀집돼 있고, 단지와 인접한 곳에 혁신초인 가재울초교가 들어서 있다. 10여 개의 초, 중, 고교가 반경1km 내에 밀집돼 원스톱 교육환경이 구축됐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도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메가박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 편의 해결이 편리하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공원, 가재어린이공원, 월드컵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이 제외되면서, 서울권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가재울뉴타운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이자 가좌역 초역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9.11.12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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