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미스터피자(대표 김흥연)가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피자 신제품을 내놓았다.

미스터피자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원재료로 첨가한 ‘아모르파티(AmorParty)’ 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 판매 개시되는 아모르파티 피자는 스페인식 로메스코 소스와 트리플 치즈 소스 등 소스 2종과 흰다리 새우, 스테이크 등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아모르파티 쉬림프 피자는 스파이시 시즈닝이 뿌려진 케이준 새우가 첨가돼 고유 식감과 맛을 구현한 피자다.

두 피자 메뉴에는 공통적으로 크러스트에 생치즈볼 ‘보코치니’가 얹혀졌다.

미스터피자는 아모르파티 피자 2종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라지 사이즈 메뉴를 주문할 경우 사이드 메뉴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