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출처=이베스트투자증권

[이코노믹리뷰=장은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는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제 2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CME(시카고선물거래소) Group이 후원한다.

대회는 통합대회와 주간대회로 나뉘지며 총 상금 1600만원이다.

통합대회는 이번 대회 중 4주간의 대회기간 전체 수익률을 따져 1~3위까지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주간대회는 전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매 주 수익률 증가 순위 2위까지 계좌당 최고 150만원의 상금이 매주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서다. 계좌 미보유시 ‘이베스트 모바일’ 어플 다운로드 후 손쉽게 다이렉트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1회 대회에서 투자자 분들의 반응이 뜨거워 2회 대회도 개최하게 됐다"면서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대회로 자리 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향후 안정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대회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