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의 프리미엄 한우 PB 'PPUL'. 출처= 마켓컬리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 이제 1등급 한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켓컬리는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한우 PB 브랜드 ‘PPUL:뿔’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PPUL은 최상의 식재료를 선보이고자 하는 마켓컬리의 의지가 담긴 PB 브랜드다. 오랜 경력을 지닌 한우 마이스터와 마켓컬리의 정육 전문 MD가 선별한 1++ 등급의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우의 구매에서부터 손질, 유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인 만큼, 온라인 주문으로도 소비자의 높은 미식 수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를 최상의 상태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 출처= 마켓컬리

신규 브랜드인 PPUL은 본등심과 안심, 채끝, 삼각살, 설도 등 18개의 다양한 부위를 1인분 기준인 150~200g으로 소포장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PPUL은 고객분들께 가장 맛있는 한우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우의 선별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한우인 만큼, 마켓컬리가 제시하는 다양한 레시피로 쉽고 간편하게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일품요리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PPUL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한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PPUL] 1++ 한우 본 등심’ 신제품을 기존 판매가격 대비 10%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