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지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신예지 기상캐스터가 블락비 지코가 꿈에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앞서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신예지에게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남자 연예인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예지는 "얼마 전에 꿈에 지코가 나왔다. 아시는 분 연락 바란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설마 지코를 남자로 보고 있는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예지는 "지금 연하 같은 걸 신경써야하느냐"고 반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신예지는 대한민국의 방송인, MC, 아나운서, e스포츠기획자, 前 기상캐스터로 알려져있다. 

신예지는 2011년 한국경제TV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 활동한 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KBS의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신예지는 기상캐스터 시절 김사랑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