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팝 스타 Anne Marie(앤 마리)를 반하게 해 화제가 됐던 싱어송라이터 '보민(Bomin)'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들고 찾아왔다. 

보민은 해외 아티스트의 커버(Cover)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 8월 틱톡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TikTok Spotlight' 최종 라운드에 진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153Entertainment 와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 11월 7일 프리데뷔 싱글앨범인 '자꾸 생각나(You&I)'를 발표했다.

'자꾸 생각나(You&I)'는 미디엄 템포의 팝 R&B소울 장르의 곡으로 보민이 공동 작곡했다.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마음속에 스며들어 온종일 생각나는 사랑, 둘만의 세상을 표현한 곡이다.

153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153줌바스뮤직그룹의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유명 작곡가 Joony, Ashley Alisha, 인기 작사가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보민과의 작업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보민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틱톡(TikTok) 플랫폼에서 선공개, 많은 대중의 관심을 얻은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