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제약 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DB차이나 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DB차이나 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펀드의 자산을 중국 본토, 홍콩, 미국에 상장된 제약 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폭 넓게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 펀드는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오랜 투자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갖춘 DB자산운용과 현지 전문 운용사인 풀골자산운용(富国基金)의가 위탁 운용을 맡았다.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B차이나 바이오헬스케어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1.86%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 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