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주에서 편안한 은퇴 생활을 위한 자금은 140만 달러

- 금융 웹사이트 하우머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편안한 은퇴 생활을 위한 평균 자금은 90만4452달러(한화 10억4789만 원)

- 미국 내에서 편안한 은퇴 생활을 위한 자금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하와이로 184만 달러가 필요하며 캘리포니아가 2위로 145만 달러

- 뉴욕은 3위로 140만 달러가 필요하고 4위는 알래스카로 134만 달러, 5위는 133만 달러의 오레곤이며 가장 낮은 은퇴자금이 필요한 곳은 미시시피로 61만 달러

 

2. 월그린즈, 상장폐지 검토해

- 미국 내 대형 드러그스토어인 월그린즈가 시장가치가 약 550억 달러에 달하는 증시에서의 상장을 폐지하고 사기업으로 돌아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 월그린즈는 투자은행 에버코어 파트너스를 선임해서 사모펀드들과 주식을 사들이고 상장을 폐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그린즈는 온라인 상점인 아마존 등의 경쟁으로 인해 최근 여러 점포를 폐쇄했는데 월그린즈의 제안에 대해 사모펀드들은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3. 미국 핸드백 브랜드의 매출 감소

- 핸드백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동일 점포 매출이 16%나 하락했는데 소비자들이 중저가의 신제품 핸드백보다는 중고 명품백을 선호하는 추세

- 한때 인기가 많았던 마이클 코어스의 경우도 지난 3개월간 매출이 5%나 하락했는데 올해 8월까지 핸드백 시장 매출 자체가 20% 이상 하락해

- 반면 중고 명품 핸드백의 판매는 신장 돼서 중고 명품 업체 리얼리얼은 2019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5%나 상승했다고 실적 발표해

 

4. 쉐이크쉑, 일부 점포 문 닫는다는 소식에 주가 출렁

- 한국에도 입점해서 인기를 누린 햄버거 체인업체 쉐이크쉑이 2020년 일부 점포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20% 하락

- 쉐이크쉑은 주문 등을 쉽게 하기 위해 모바일앱이나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 점포를 리모델링해서 키오스크를 설치

- 쉐이크쉑은 주가 하락은 시장의 예상치에 못 미친 실적 영향도 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예상 주가를 102달러에서 85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