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동화약품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동화약품은 6일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이대희 개발실 전무를 지난 4일 영입했다고 밝혔다.

▲ 이대희 동화약품 개발실 전무. 출처=동화약품

이대희 전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전무는 1997년 연세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으며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역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학술, 임상 및 R&D 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