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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주식↑ 자금 이동 전환기, 시장 안정때까지 혼합투자?주식·채권혼합형 펀드로 위험분산, 수익·안전 함께 충족
   
▲ 그레이트컨슈머 투자분야(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글로벌 증권시장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하에 이어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겹쳐지면서 확연한 유동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뉴욕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융위기이후 최장의 상승장을 연출하는 가운데 유럽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도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넘어서면 박스권 장세를 돌파하는 모습이다.

반면 채권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바람으로 채권 금리가 낮아지고 채권가격이 상승하면서 이로 인해 채권 투자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채권이나 채권형펀드 투자가 유리하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하락하고 이로 인해 채권형펀드의 운용성과도 하락하기 때문에 주식이나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기회이다. 금리와 주가는 반비례 관계로 상반된 흐름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그러나 현재의 투자환경은 금리 인하기는 맞지만 매크로 시장의 변동성으로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상황이므로 한동안 지켜본 후에 장기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보통 금리 인하와 주가 상승이 겹치는 투자환경에서는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을 일정 비율로 섞은 혼합형펀드를 적합한 투자상품으로 꼽을 수 있다. 혼합형펀드 외에도 금리 인하 시기에 적합한 투자상품으로 리츠펀드도 선택 가능한 상품이다.

혼합형펀드는 투자자산을 주식과 채권에 일정 비율로 나눠 투자하면서 주식에 의한 수익은 챙기고 채권에 의해 위험은 최소화하며 운용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혼합형펀드중 주식혼합형은 수익에 더 중점을 둔 자산 구성으로 주식 60%, 채권 40% 정도의 비율로 혼합한 펀드이다. 채권혼합형은 안정성에 더 중점을 둔 자산 구성으로 채권 60%, 주식 40% 수준으로 혼합한 펀드이다.

최근 글로벌시장의 변동성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국내-외 주식혼합형펀드와 채권혼합형펀드 중 상위 TOP10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자산규모와 기간수익률 등에 의해 각 상품의 투자포인트를 알아본다.

   
▲ (자료: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솔루션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몇 주간 높은 변동성을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인하여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며 “미·중 간에 협상 재개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만, 추가관세로 인한 영향력이 가시화 되기 전까지는 단기간 내에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국 정부 당국이 지속적으로 경기 부양과 관련하여 힘을 쓸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조치도 내놓을 것” 이라면서 “중국 경제의 성장 및 소비와 관련하여 둔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서 소비 증대와 관련한 조치들이 다음 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인도 경제는 법인세 인하가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을 기점으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에셋퇴직플랜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40펀드’는 향후 ‘그레이트컨슈머’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이머징 지역 소비 성장에 장기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투자 테마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한 투자를 원하는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채권혼합형펀드 TOP10  평균 1년수익률 10.74%

국내·외 채권혼합형펀드 TOP10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상품은 미래에셋퇴직플랜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40증권자1(채권혼합)C 펀드로 15.2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키움글로벌얼터너티브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A가 15.01%를 기록했다. 다음은 삼성KODEX 200미국채혼합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혼합-파생형] 10.96%, KB밸류초이스30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A 10.66%, NH-Amundi Allset글로벌후순위채증권자투자신탁(H)[채권혼합-재간접형]C 9.97%, 신한BNPP퇴직연금차이나40증권자투자신탁(H)[채권혼합]C1 9.68%, 미래에셋평생소득TIF혼합자산자투자신탁C-P2 9.22%, 이스트스프링차이나드래곤AShare40증권자투자신탁(H)[채혼]C-P(퇴직연금) 8.94%,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40증권자투자신탁 1(채혼)A 8.92%, 미래에셋퇴직플랜BRICs업종대표40증권자투자신탁 1(채혼)C은 8.84%를 기록하며 각각 3~10위를 차지했다.

채권혼합형펀드 TOP10의 1년 평균수익률은 10.74%를 기록했다.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9.11.0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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