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 광군제 프로모션. 출처= 신세계면세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이 중국의 연간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를 맞이해 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연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은 오는 11일까지 첫 구매 고객 중 가장 구매 금액이 높은 10명을 선정해 1등에게 갤럭시노트 10, 2등과 3등에게는 글로벌 여행사이트 씨트립 이용권 3000위안 그리고 4등부터 10등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적립금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지인에게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을 가장 많이 지인에게 추천한 고객에게 씨트립 이용권 3000위안을 증정하며, 추천인과 신규 회원가입자 구매 금액의 합산액이 가장 많은 팀에게는 알리페이 홍바오(紅包) 3000위안을 제공한다.

더불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 홀수 시간에는 50%, 짝수 시간에는 30%의 알리페이 결제 할인 포인트를 11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광군제 당일인 11월 11일에 사용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기념해 신세계면세점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규모 있게 준비했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쇼핑 페스티벌 분위기를 만끽하고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