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주식투자에 왕도(王道)는 없지만, 최대한의 성공으로 이끄는 정도(政道)를 모색하는 것은 가능하다. 특히 유능하고 검증된 도우미가 지원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은 더욱 배가되는 법이다.

복잡한 재무제표 분석, 기업분석을 하지 않아도 기업의 주식차트만으로 주식투자의 왕도를 모색할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주식차트의 흐름만 보며 특유의 신호를 읽고 해석해 성공적인 투자의 결실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주식 초보자부터 중급, 고급자들도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김형준 차트랭귀지 대표는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가든타워 10층 클럽에이스에서 ‘차트랭귀지 주식투자비법’ 강의를 연다고 밝혔다.

총 8주에 이르는 탄탄한 강의 커리큘럼 구성이 눈길을 끈다.

1주차에는 주식의 기본이해부터 주요 지표설명과 이해를 비롯해 ‘HTS의 기본설정 및 용어정리’ 등,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정리한다. 초보자는 물론 경험자들도 이를 통해 주식투자의 확실한 패러다임을 정립할 수 있다. 2주차는 주식의 갭돌파 매매부터 플랫폼 구간, 바닥패턴 등 차트가 보내는 신호를 잡아내는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3주차에는 김 대표가 만들어 낸 다양한 투자기술들이 공유된다.

4주차부터 6주차까지 김 대표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투자기술들이 대방출되는 가운데 7주차부터는 다양한 실습이, 8주차에는 매매종목 리뷰와 같은 정리강의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 대표의 강의는 실전에 당장 도입할 수 있는 주식투자 기법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당장 1주차부터 성과검증 수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김 대표의 강의가 실제 주식투자 현장에서 얼마나 주효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 김형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강의가 종료되어도 주식투자의 ‘정도’를 향한 여정은 계속된다. 강의는 8주차에서 끝나지만 수강생들은 강의 종료 후 1년간 온라인을 통해 김 대표와 호흡하며 주식투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주식투자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면서 “주식투자는 위험한 영역이 아닌, 준비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나아가 “실제 매매기법을 통해 검증된 매매수익률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줄 것”이라면서 “강의가 진행되며 성과검증도 가능하다는 것은 곧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정도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대표 성과검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