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충희가 배우 최란의 내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충희는 "최란이 결혼 후 30년 동안 매일 13첩이 넘는 반찬을 차려주고, 힘든 내색 안 하고 내조를 잘 해준 것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가 해 줄 차례"라고 이야기했다. 

이충희는 4년 간 공백을 깨고 연예계에 복귀한 아내 최란을 위해 스케줄 관리부터 대본 리딩 연습까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충희는 "눈이 좋지 않은 아내가 사고라도 당할까 싶어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내가 꼭 촬영장에 데려다 준다"며 "내가 운전을 못 하는 날이면 택시를 타라고 몇 번이나 신신당부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런 남편의 외조에 최란은 "나 대신 집안일을 해주고, 내가 원하면 업어주는 남편의 모습이 신기하다. 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충희는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에 입단했다. 이충희의 배우자는 배우 최란으로 알려져있다.

이충희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아내의 내조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충희는 "최란이 결혼 후 30년 동안 매일 13첩이 넘는 반찬을 차려주고, 힘든 내색 안 하고 내조를 잘 해준 것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가 해 줄 차례"라고 전했다.

이충희는 4년 간 공백을 깨고 연예계에 복귀한 아내 최란을 위해 스케줄 관리부터 대본 리딩 연습까지 함께 했다.

또한 이충희는 "눈이 좋지 않은 아내가 사고라도 당할까 싶어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내가 꼭 촬영장에 데려다 준다"며 "내가 운전을 못 하는 날이면 택시를 타라고 몇 번이나 신신당부한다"며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이런 남편의 외조에 최란은 "나 대신 집안일을 해주고, 내가 원하면 업어주는 남편의 모습이 신기하다. 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충희는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984년 배우 최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