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수진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반전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경수진이 눈길을 끈다. 

경수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경반장이라는 호칭과 함께 수준급 시공 시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경수진의 동안외모도 주목받고 있다.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새의 집'을 만들어 주시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수진은 채수빈과 함께 교복을 입은 채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잡티 없는 뽀얀 피부와 동안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로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로 알려져 있다. 

경수진은 데뷔작부터 유명 여배우의 아역으로 출연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경수진의 나이는 무려 27살이었다. 불과 손예진과 5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아역을 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수진은 이를 통해 확실하게 주목 받았다. 

경수진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이보영 아역으로 데뷔하며 TV드라마 팬들에게 '아역 전문 배우'로 통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못난이 송편'에 출연했으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