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과 SM경남기업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30일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분양 홍보관에서 사랑의 쌀을 당진시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제공

[이코노믹리뷰=양인정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티케이케미칼과 SM경남기업은 지난 30일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분양 홍보관에서 ‘사랑의 쌀‘ 백미 2300Kg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10월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그랜드 오픈 행사 때 화환 대신에 기증 받은 쌀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에게 지원토록 했다.
 
행사 관계자는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6-4번지(문의전화 1522-3456)에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