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 '팔알지디 라인'이 롯데 홈쇼핑에서 대박 데뷔식을 치뤘다. 출처=셀트리온스킨큐어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셀큐어가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1일 셀큐어의 ‘팔알지디(PAL-RGD) 라인’은 방송 초반부터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면서 방송 시작 30여분만에 목표수량을 모두 채웠고, 종료 시점에는 당초 목표대비 18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지난31일 오전 방송된 방송된 셀큐어의 팔알지디는 주름 및 탄력개선에 탁월해 백화점 및 에스테틱 등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라인이다.

팔알지디 라인은 모기업 셀트리온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팔알지디 성분을 기반으로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한다.

150년 역사를 지닌 독일 학술저널 ‘피부학 연구회보(Ar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에는 팔알지디 성분이 콜라겐 생성 및 이미 생긴 주름을 감소시키는 데 효능이 있다고 등재됐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3주년을 맞이해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현재 롯데 측에서 후속 방송 요청이 왔다. 원료수급부터 생산까지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셀큐어 ‘팔알지디(PAL-RGD) 기획전’은 ‘팔알지디 크림 3개 + 세럼 3개 + 아이크림 1개 + 넥&데콜테 크림 1개’로 구성돼 기획세트 하나만으로 프리미엄 풀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