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시, 일자리 늘어나는 것에 비해서 주택 숫자는 증가하지 않아

- 뉴욕시의 끊임없는 신규 빌딩 건축과 일자리 증가보다 일반 주택은 늘어나지 않아서 일자리 증가를 주택 숫자가 따라잡지 못한다고

- 뉴욕시는 사람들이 빼곡하게 모여있는 지역으로 로어맨하탄 1제곱마일 이내에 무려 15만 명의 사람들이 근무하며 연간 9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 그러나 2001년과 2018년 사이 뉴욕시에서는 77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주택 숫자는 40만7000개가 늘어나는 데 그쳐서 주택난이 심각

2.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밀려난 CEO인 애덤 뉴먼, 이번에는 성차별 소송에 휘말려

- 기업가치의 하락으로 밀려난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전임 CEO인 애덤 뉴먼에 대해 기존 직원이 성차별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 이 소송에 따르면 입사를 위한 면접 자리에서 임신할 계획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출산 휴직을 '휴가'라고 표현하는 등 성차별이 있어왔다고

- 또 이 직원은 동일 업무의 직원에 비해서 봉급이 크게 차이가 났으며 임신한 직원 앞에서 애덤 뉴먼이 마리화나를 피우기도 했다고 주장해

3. 맥도날드, 해피밀 40주년 기념으로 예전  장난감 부활

- 맥도날드가 어린이용 메뉴인 해피밀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동안 인기 있었던 해피밀의 장난감들을 부활 시켜 해피밀에 포함한다고

-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 세계 90개국의 맥도날드에서는 해피밀을 사면 과거 인기 있던 15개의 장난감 중 하나가 포함되어 있다고

- 맥도날드의 첫 해피밀 메뉴는 1979년 6월 선보였으며 서커스 웨곤 해피밀로 초창기 해피밀에는 맥도날드랜드 캐릭터 상품들이 포함돼

4. 핀터레스트, 실적 예상치 못 미치면서 주가 20%나 추락

-이미지 검색 소셜미디어인 핀터레스트의 3분기 매출이 2억7970만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2억806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20% 폭락

- 주당 순이익은 시장의 예상치인 주당 4센트 손실보다 높은 주당 센트 순이익을 나타냈으나 이용자당 평균 매출은 90센트로 시장 예상치 91센트를 밑돌아

- 월간 활동 사용자 숫자는 당초 예상치인 3억1180만 명보다 높은 3억2200만 명을 나타냈고 올해 매출 전망도 예상치 11억2000만 달러보다 낮은 11억-11억5000만 달러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