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희웅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장희웅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희웅은 선덕여왕, 주몽, 마의 등 다양한 사극에서 활약했다. 

이어 장희웅은 2010년 한국마상무예협회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고 '국제기사대회'를 비롯해 매년 개최하는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 중이다. 

또한 그는 각종 기마문화축제의 시범단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회를 졸업한 장희웅은 11년간 볼링선수로도 활약했으며 전국대회 우승도 거머쥐었다. 

장희웅은 TV조선 '전설의 볼링'에도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희웅이 출연한 '전설의 볼링'은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 버라이어티로 볼링에 빠져 사는 '볼링 덕후' 스타들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고, 동시에 볼링을 알지 못하는 '볼.알.못'(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 스타가 볼링의 매력에 입덕하는 과정을 그렸다.

장희웅의 아버지는 가수 겸 유명 작곡가 장욱조로 알려져있다. 장욱조는 장미화, 태진아, 조용필, 이미자 등 많은 이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으며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이다.